대추고르는 법, 대추효능, 대추 부작용 알아보아요~!!

대추고르는 법, 대추효능, 대추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짝지근한 대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ㅡ^ 대추는 5월에서 10월이 제철이며 말려서 한방재로도 많이 사용되는만큼 좋은 효능들이 많습니다. 먼저 좋은 대추고르는법과 대추보관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추고르는법"

대추를 고르실 때에는 대추에 상처가 없고 껍질이 깨끗하며 윤기가 많이 나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보관법"

말리지 않은 대추는 냉장보관을 하는것이 좋으며 냉장보관시에는 3일에서 일주일내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말린대추는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으며 냉장보관보다는 더 오래 보관이 가능하지만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대추고르는법과, 대추보관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떤 식품이든 신선한 상태가 좋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드시는 것이 좋으며, 상하거나 변했다면 드시지 마시고 꼭 버려주세요~!! 다음은 대추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추효능"

첫번째 - 기침, 폐렴, 기관지염에 좋습니다.

대추에는 비타민C와 각종비타민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대추에는 도라지에 많이 들어있다는 "사포닌"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이 성분들이 기관지를 호보 해 주어 기침을 낫게하는데에 도움을 주며 폐렴과 기관지염에 좋다고 합니다. 저도 기관지염에 걸려 본 적이 있는데 기침도 많이 나고 너무 힘들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운 겨울철 기침으로 고생이시라면 따뜻한 대추차를 드셔줘도 좋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 피부건강에 좋습니다.

대추에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함유되이 있는데 이 "베타카로틴"성분은 유해산소를 예방 해 주고 피부를 보호하는데도 좋다고 합니다.

세번째 - 면역력 증강에 좋습니다.

대추를 끓이다 보면 하얀덩어리들이 생기는 것을 보셨을텐데요. 이 성분이 위에서도 말씀 드렸다시피 대추에 있는 "사포닌"성분이라고 합니다. 대추에 있는 사포닌과 마그네슘 성분이 면역력을 높이는데에 좋습니다.

네번째 - 노화예방에 좋습니다.

대추에잇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노화가 되는것을 막아주어 노화예방에도 좋은 식품입니다.

다섯번째 - 빈혈예방에 좋습니다.

대추에는 "철분"과 "엽산"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 "철분"과 "엽산"성분이 빈혈예방에 도움을 주어 빈혈을 예방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여섯번째 - 불면증에 좋습니다.

대추에는 "세르토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세르토닌" 성분은 몸의 긴장을 풀어주어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완화에도 도움을 주어 예민해서 잠 못 이루는 불면증을 겪는 분들께 좋습니다.

일곱번째 - 변비예방에 좋습니다.

대추에는 "식이섬유"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식이섬유 성분이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변비를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대추고르는법, 대추보관법, 대추효능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대추효능들은 이외에도 정말 많다고 합니다. 좋은 효능들을 가지고 있는 대추지만 대추에도 부작용이 있습니다. 대추가 잘 맞지 않는 분들은 멀리 하시는 것이 좋으며 과다섭취는 좋지 않습니다. 다음은 대추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추부작용"

대추는 따듯한 성질을 지니고 있어 평소 몸에 열이 많은 분들께는 몸의 열을 더 높여주어 좋지 않습니다. 또한 대추는 100g에 104칼로리로 높은 칼로리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은 과다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평소 소화장애를 겪고 계신분들은 구토나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는것이 좋습니다.

어떠한 식품이든 부작용이 없는 식품을 찾기란 어려운 법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강으로 장기간 섭취하려 하시는 분들은 꼭 자신에게 잘 맞는 식품인지 질환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의사와 상담후에 드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대추차끓이는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대추차끓이는법"

말린대추를 깨끗히 씻어 물을 넣고 푹 끓여주면 됩니다.
**끓이실때에는 약불로 천천히 오래 끓이는 것이 좋습니다.
대추를끓이다보면 하얀 덩어리들이 둥둥 떠 있을때가 있는데, 이 하얀 덩어리들은 대추의 사포닌 성분으로 좋은 성분이니 버리지 마시고 같이 드셔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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