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 엄마의 실수가 많아보이는 이유
좋은 글귀 - 엄마의 실수가 많아보이는 이유
사람들은 누구나 실수를 하며 살아갑니다. 성격에 따라 실수의 빈도가 다를수는 있겠지만 태어나 실수한번 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겁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다가, 직장에서 일을 하다가, 지인이나 누군가를 만날 때 말 실수를 한다던가 등등 자신도 모르게 남들에게 실례가 되는 행동들을 했을수도 있습니다.
가족들이 집에와서 편하게 쉬는 쉼터인 집이, 엄마에겐 쉼터가 될수도 있지만 일터가 될 수도 있습니다. 주부가 되어보지 않았다면 모르는 많은 일들을 엄마는 다 해내고 맙니다. 엄마가 일터인 집에서 해야 할 일들은 너무 많고 다양합니다. 항상 같은 일인 것도 있고, 주마다 한 번, 한달에 한 번 정도 가끔씩 하는 일들도 많을 겁니다.
다른 가족들은 밖에서 실수를 할 일들이 많을 수 있겠지만 엄마는 집에서 많은 일들을 하고 게다가 움직임이 많은 일이다 보니 하는 일에 비해 실수가 적더라도 휴식을 취하고 있던 가족들에게는 잦은 실수로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가족들의 눈에는 정신없이 움직이는 엄마의 모습보다는 엄마가 그릇을 깬다거나 실수를 하는 모습들이 더 크게 와 닿을 테니까요.
학교든 직장이든, 친구나 지인을 만났을 때 내가 실수를 하였다면 그 실수가 무난하게 넘어갈 수 있길 바랄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실수에 대해 누군가 나에게 충고를 한다거나 좋지 않은 말을 한다면 기가죽거나 기분이 좋지 않게 될 수 있습니다.
엄마도 쉼터이자 일터인 집에서 집안일을 하다가 실수를 하였을 때 그 실수가 무난하게 넘어가길 바랄겁니다. 특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가족들에게 좋지 않은 말을 듣게되면 더 서운하고 속상해지기도 할겁니다. 엄마의 실수가 많아보이는 이유는 모두가 편하게 쉴 때도 맘 편히 쉬지 못하고 움직여야 하는 주부라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가 주부인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부인 아빠도 많이 힘들겁니다. 주부라는 직업은 일을 한다고 해서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는 것도 아니지만 내 가족의 편안함과 집의 위생을 위해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에 사랑이 아니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부인 엄마 또는 아빠의 실수를 따지고 들기보다는 다치진 않았는지 따듯한 말 한마디만으로도 많은 힘을 주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일이지만 가족을 위해 오늘도 열심히 주부일을 하고있는 엄마나 아빠를 위해 좀 더 집안일을 도와주거나 따듯한 말을 건네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좋은 글귀 - 엄마의 실수가 많아보이는 이유에 대해 끄적여 보았습니다. 친근한 마음이 들어 주부라고 하기보다는 엄마라고 하였지만 요즈음엔 아빠가 주부인 분들도 많으셔서 엄마든 아빠든 집안의 주부일을 하는 분을 위해서 좀만 더 따듯한 말한마디나 일을 좀 도와드린다면 주부일을 하는 주부분도 "힘들다"라는 생각보다는 "뿌듯하다" 라는 생각으로 더 행복하게 일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직장인도 여기서 치이고 저기서 치이고 아파도 출근, 쉬어도 눈치보이고, 일적인 면에서도! 상사들의 눈칫밥 속에서도 이래저래 많이 힘들고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직장인이 하는일이 쉽다" 라고 말하는 것이 아닌, 경제적인 조건 없이도 가족들을 위해 쉴 틈 없이 집안의 일을 맡아하는 주부들의 노고도 조금만 알아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 항상 내 편이되는 가족! 가족들과 화목한 나날 보내실 수 있기를 항상 응원합니다~!! 세상의 모든 주부님들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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