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 강박증을 버려야 하는 이유와 벗어나는 꿀팁

착한사람 강박증을 버려야 하는 이유와 벗어나는 꿀팁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나는 "착한사람" 이여야 마음이 편한 착한사람 강박증, 하지만 이 착한사람 강박증이 심하다면 결국엔 지인들과 사이가 멀어질 수 있다는 점. 꼭! 아셔야 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저의 경험에서 느껴진 것들을 통하여 포스팅을 하였습니다. 착한 사람 강박증을 지니고 있던 제가 여러가지 트러블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번아웃까지 오면서 아무도 만나기 싫어지기도 했었는데, 책도 읽고 어떻게 해결 해 나가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며 제 자신을 바꿔보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바뀌기 시작하면서 주변 사람들도 나를 대하던 태도도 달라지고, 그로 인해 저의 마음도 많이 편해졌어요. 저처럼 힘든 일을 겪기 전에 착한사람 강박증에서 벗어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은 착한사람 강박증을 버려야 하는 이유와 벗어나는 꿀팁에 대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 착한사람 강박증 버려야 하는 이유 *

- 첫번째 : 내 마음은 언제나 불안하고 불편하다.

남들에게 나는 항상 '착한사람' 이여야 하기때문에 이런분들은 남에게 쓴소리를 잘 못합니다. 그래서 남들이 나에게 좋지 못한 소리를 했을 때, 또는 내가 들었을 때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그 자리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 넘어가고 나중에 집에서 기분이 나빴던 말들을 혼자 되새기며 '이 사람이 나에게 왜 이런 말을 했을까?' 라는 생각을 하며 혼자 속앓이를 하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정작 그 말을 한 사람은 아무 생각없이 맘 편하게 잘 지내고 있을텐데 말이죠. 상대방은 내가 이렇게 속앓이를 하는지 전혀 모를 것입니다. 바보같이 나 혼자 계속 이러한 말들에 상처받고 지속이되면 친구를 만나더라도 불편한 마음이 많이 들 수 있습니다. 상대방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느라 바쁘고 집에와서는 상처받은 말을 계속 되새기고 많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불안감도 높아지게 됩니다.

- 두번째 : 지인이 많을 수록 나는 지칩니다.

착한사람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친구나 지인이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 입장에서 볼 때 항상 자신에게 맞춰주기 때문에 편한 친구, 지인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신은 친구나 지인이 많을수록 지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감정표현을 못하거나 서툴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의 의견은 없고 상대방에게만 맞춰주기 때문에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세번째 : 친구보다는 노예가 될 수 있다.

어떠한 사람들은 착한사람 강박증이 있는 사람들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어디를 가야하는데 혼자가기 싫다거나 또는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아무래도 자신이 편한 사람을 찾게 되기 때문인데요. 처음에는 고마워 할 수 있겠지만 이러한 상황들이 지속되다보면 상대방은 자신에게 맞추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피치 못할 사정으로 자신의 요구에 대해 거절했을 때 화를 내기도 합니다. 말은 친구라고 하지만 상대방은 자신을 노예 비슷하게 생각을 할 것 입니다.

- 네번째 : 주변 사람들을 나쁜 사람으로 만든다.

착한사람 강박증을 지니고 사람은 자신의 감정 표현도 잘 못하고 상대방의 의견에 따라 행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자신에게 좋지 못한 소리를 하였을때도 '싫다'라는 표현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이 사람이 어떤것을 싫어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도 모르는 새에 실수를 하게 되지만, 실수라는 생각을 전혀 못하기 때문에 착한사람 강박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는 예의가 없다 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이 사람을 나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실수들을 꼬집어내지 않으면 주변 사람은 나쁜 사람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다섯번째 : 모든 문제의 원인이 내가 될 수 있다.

여러 모임에서 무슨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 문제의 원인을 찾는것이 착한 사람 강박증을 가진 사람에게 떠넘기는 것으로 해결이 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누구든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착한 사람 강박증을 지닌 사람들은 실수를 했을 때 그것을 계속 사과하기도 하며, 자책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모습들이 상대방에게는 '이 사람은 실수를 많이 하는 사람' 또는 '이 사람은 잘못을 많이 하는 사람' 이라는 강한인식을 심어줄 수 있습니다. 아마 주변에 자신이 실수를 해도 별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는 사람들도 많이 봤을 것입니다. 이러한 사람들 보다는 사과하고 자책하는 사람에게 문제의 원인을 떠넘기는 것이 좀 더 쉽기 때문입니다.


착한사람 강박증을 버려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 해 드렸는데요. 이 외에도 버려야 하는 이유는 정말 많습니다. "착한사람"이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자신이 힘들다면 꼭 고쳐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나에게 막말을 한다거나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러한 일들로 힘드시다면 꼭! 착한사람 강박증에서 벗어나려는 노력을 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착한 사람 강박증에서 벗어나는 꿀팁에 대해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 착한사람 강박증 벗어나는 꿀팁 *

1. 나의 마음에 집중하세요.

누군가를 만났을 때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먼저! 나의 마음에 집중하세요. 상대방의 제안에 내 마음은 어떤지, 내 진심은 무엇인지, 내 마음이 편해져야 사람들과의 만남에서도 건강한 관계를 유지 할 수 있습니다.

2.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배워보세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분들은 자신감도 적은 분들이 많습니다. 자신을 사랑할수록 자신감이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내 의견보다는 상대방의 의견이 더 맞다' 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에게 결정권을 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자신보다 맞는말을 더 많이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더라도 모든 결정권을 상대방에게 넘기는 행동은 결국 자신을 없애는 것과 같습니다. 자신이 스스로 그 사람의 노예가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깊이 생각 해 보셨으면 좋겠어요. 자신을 좀 더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의 의견도 말 할 수 있는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3.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나에게 막말을 하는 사람, 좋지 못한 말이나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면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셔야 합니다. 처음부터 말하는 것이 힘들다면 '너의 그 말이 나는 몹시 불편해' 라는 표정으로라도 표현을 해야 상대방이 자신이 실수를 했다고 생각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씩 연습 해 보세요. 표정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 쉬워졌다면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하고, 그렇게 한 단계씩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4. 자책은 절대 하지마세요.

자신이 무언가 실수를 하여 상대방이 꾸짖을 때 계속적인 사과를 하고 자책을 하기도 합니다. 자신이 실수를 하여 상대방에게 좋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다면 사과를 하는 것은 당연 맞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괜찮다는 말을 해도 계속 미안해 하며 자책까지 하는 경우는 문제가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이 자신에게 그런 실수를 했다면 자신은 아무렇지 않게 넘어갔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기가 실수한 것에 대해서는 용납을 못하고 계속 미안 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살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못을 할 수 있습니다. 실수나 잘못을 하였을 때 진심으로 사과를하고 그것을 받아들이냐, 못 받아들이냐는 상대방이 선택하는 문제입니다. 자신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생각 해 보았을 때 용서할 수 있는 문제라면, 진심으로 사과 후 넘어가면 그만입니다. 계속 자책을 하다보면 상대방에게 '자신은 모자란 사람이다' 라는 인식을 심어 줄 수 있으며 자신 또한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기 스스로 자책하는 바보가 되지 마세요. 자신이 실수나 잘못을 하였을 때 진심으로 사과 했지만, 해결되지 않아 인연이 끊기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세요. 어차피 끊길 인연이며, 나를 그만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였던 것입니다. 그런 사람에게 맘 쓰지 마세요. 인생 짧습니다.

5. 자신의 외로움은 자신이 달랠 수 있어야 합니다.

착한 사람 강박증이 있는 분들은 인연이 끊길까 두려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계신것 같아요. 혹시나 자신에게 힘든 일이 있을 때, 또는 외로워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사람이 없다는 두려움을 가지고 계실텐데요. 이러한 생각이 더 많이 자주 들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누군가에게 기대어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삶이 힘들어 누군가에게 기대려 한다면 상대방이 지칠수도 있으며 트러블이 발생하여 결국은 연이 끊길 가능성이 더 큽니다. 누군가와 연락을 할 때 우울한 얘기만 하는 사람보다는 기분 좋은 얘기만 하는 사람이 더 끌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 기대지 않고 자신의 외로움은 자신이 달랠 수 있는 연습을 시작 해 보세요. 이것만 해결되도 나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좀 더 쉬워질 것입니다. 내 마음을 표현하는 걸로 연이 끊길까 라는 무서움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죠.

오늘은 착한사람 강박을을 버려야 하는 이유와 착한사람 강박증에서 벗어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소개 해 드렸습니다. 약간의 배움들과 제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 느낀 감정들로 적은 글들이지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하나로 주변사람들이 정말 많이 달라지고 그 사람들로 인하여 제가 스트레스를 받는 것도 사라졌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솔직한 심정을 얘기하는 것이 소중한 주변 사람들과 더 건강한 만남을 오래 이어갈 수 있는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누군가와 연을 끊는것이 두렵다면 건강한 관계를 가져보세요. 착한 사람 강박증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언젠가는 자신이 지쳐 그 사람들을 떠나려 할 수도 있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고 상대방도 존중하며 건강한 관계를 가질 수 있는 행복한 분이 되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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