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소돌해변 근처 밤바다 - 일상

 

강릉 소돌해변 근처 밤바다 - 일상

소돌항에서 해안로를 따라 주문진항까지의 중간지점 쯔음, 바다를 보며 드라이브를 하다보면 구경 할 수 있도록 돌벽 사이의 문이 하나 있는데요. 문이 열려있고 계단을 내려가면 바다를 구경 할 수 있답니다. 낮에 넘어져서 다친 곳이 밤이 되며 점점 아프기 시작해 밤늦게 급작스럽게 약을 사러 편의점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였어요~! 잠시 편의점을 다녀오기 위해 나갔다 보니 정확한 길 사진을 찍지 못해 아쉽네요 ㅠ.ㅠ 밤바다가 너무 멋져서 올려봅니다~!

남편과 저희 집 댕댕이가 계속 있네요.. ㅎㅎ 바다만 찍은 사진이 없어 그냥 올려봅니다~! 낮에봐도 너무 예쁠 것 같아 낮에 꼭 들러보고 싶었는데. 바쁜탓에 낮에 이 바다를 보지못해 너무 아쉬웠어요~!!! 길도 예쁘고 파도도 바로 앞에서 속 시원하게 볼 수 있어 정말 멋진 바다였어요~! 파도가 너무 쎄게 칠 때엔 파도에 휩쓸릴 수도 있으니 너무 깊이 걸어가진 않는 것이 좋답니다~!! 조금이나마 힐링에 도움되셨길 바라며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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