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 호수공원 근처 힐링하기 좋은 황산 숲길

미사 호수공원 근처 힐링하기 좋은 황산 숲길


미사역 근처, 미사 호수공원에서 황산쪽으로 가다 보면 황산 숲길이 있는데요. 힘이 많이 들지도 않으면서 산에 오르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는 힐링하기 좋은 곳입니다. 중간 중간 건물들이 보이기는 하지만, 높은 나무들과 빼곡빼곡이 숲을 이루고 있어 좋은 나무들과 풀냄세들이 가득한 곳이예요~! 근처에 살고 계신다면, 힐링하고 싶으시다면 한번 놀러가서 힐링하고 오는 것도 좋으실 것 같아요~!

미사역 근처 황산숲길은 가볍게 산에 오르는 느낌을 많이 받게 해 주었어요. 나무들이 정말 높고 빼곡하게 심어져 있어 정말 좋았답니다~

오르다보면 나팔꽃들도 예쁘게 피어있어요. 무궁화와 비슷한 색상으로 너무 예쁘게 피워있었답니다.

요건 산딸기 인지 뱀딸기 인지 산에 오를때마다 햇갈리게 되는 딸기가 있었어요~ 검색을 해 보니 뱀딸기가 맞는것 같더라구요 ㅎㅎ

어릴때에는 많이 보았었는데 산에가거나 공원등을 가지 않으면 요즘에 잘 보기 어려운 엉겅퀴들도 실컷 구경하고 왔답니다~!

길도 정말 산길 같이 되어있지 않나요?? ㅎㅎ 힐링이 필요하시다면 미사역 근처 황산 숲길 걸으면서 힐링 해 보시길 바래요.

이 동영상은 황산숲길, 벤치에 앉아 하늘을 보는데 바람이 불 때마다 나무들이 파도 치는것 같은 느낌이 너무 좋아 찍어두었어요. 영상으로나마 조금이라도 힐링 되시길 바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