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에티켓 상대방이 지켜야 하는 매너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아요~!

 

반려견 에티켓 상대방이 지켜야 하는 매너 4가지에 대해 알아보아요~!!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반려견 에티켓 견주가 지켜야할 매너에 대해 알아 보았는데요. 오늘은 반대로 상대방이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과 강아지를 키우지 않는 사람들 모두 서로 서로 매너 지키며 얼굴 붉히지 않는 즐거운 나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반려견 에티켓 상대방이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 알아봅시다~!!

* 반려견 에티켓 상대방이 지켜야 할 매너 *

- 첫번째 : 갑자기 다가가지 말아 주세요.

겁이 많은 강아지들은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다가오는 것에 놀라서 물려하거나 짖을때가 있습니다. 혹시라도 물리게 되면 안 좋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갑자기 다가가거나 만지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견주의 입장에서 자신의 강아지를 이뻐해 주는 것은 정말 감사하지만 혹여라도 다른 사람을 물까 걱정이 되고 불안할 때도 있습니다. 산책을 하다보면 강아지를 싫어하는 분들이 좋지않은 말을 많이 하실 때도 있어 내 강아지를 예뻐해 주는 분들을 보면 정말 감사한 마음들이 많이 듭니다. 감사한만큼 다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 마음도 크지요. 겁이 많은 강아지가 물지는 않고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으르렁 하는 소리에도 놀라실 수 있으니 갑자기 다가가는 것은 참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아지가 너무 예뻐 만지고 싶으시다면 견주에게 만져도 되는지 먼저 여쭈어 봐 주세요.

- 두번째 : 심한 참견은 하지 말아 주세요.

길거리를 지나다니다 보면 몸에 상처가 있다거나 짖음방지 수술을 했다거나 하는 강아지들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들을 보다보면 주인이 강아지를 학대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꽤 많으시더라구요.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렇지 않은 정말 천사 같은 견주 분들도 많습니다. 자주 짖는 강아지들의 견주 분들을 예를 들어 말씀드리면 짖지 않도록 훈련하면 되지 왜 수술을 했느냐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는 아니지만 지나가다 보면 그러한 장면들을 많이 목격을 했었어요. 하지만 훈련법이 많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훈련이 쉽지 않은 강아지들도 많기 때문에 자신이 강아지를 책임지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마음 아픈 선택을 했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아파트사는 분들도 강아지를 많이 키우고 주변에 피해를 주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할 수가 있어요. 이 강아지를 끝까지 책임지기 위해 수술을 했지만 수술을 하면서도 마음이 많이 아프셨을텐데 그런 좋지 못한 시선이나 말로 상처를 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상처가 있을 수 있기때문에 강아지에 대해 심한 참견은 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세번째 : 혐오스러운 말이나 시선은 피해 주세요.

반려견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견주분들도 계시지만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기 위하여 반려견 에티켓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견주분들도 많습니다. 그리고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분에게는 반려견이 자신에겐 정말 소중한 가족입니다. 견주 분이 매너없이 잘못된 행동을 했다면 모르지만 아무 이유 없이 강아지를 키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좋지 못한 말이나 시선은 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누군가가 내 가족을 욕한다면 기분이 좋지 않은 것처럼 반려견도 그 견주 분들에게 소중한 가족이기 때문에 이런 나쁜 시선은 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네번째 : 강아지에게 소리 지르지 말아주세요.

강아지들은 사람보다 소리에 더 예민하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소리를 지르는 것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놀래 돌발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아이들이 강아지 바로 앞에서 갑자기 소리 지르면 강아지가 놀래서 물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들은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반려견 에티켓 상대방이 지켜야 할 매너에 대해 소개해드려 보았습니다. 평소에 강아지를 싫어하거나 무서워 하신다면 지나가는 강아지들 마저도 싫어하거나 무서워 질 수 있겠지만 견주 분들이 매너를 지킨다면 상대방 분들도 매너를 지켜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너를 지키지 않는 견주 분들도 계시지만 매너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견주 분들도 많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 입장에서는 강아지는 정말 소중한 가족이기 때문에 너무 좋지 않은 시선으로만 바라보지 않으셨으면 하는 바램이 큽니다. 강아지를 키워 보시라고 또는 견주의 마음을 이해 해 달라고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 아무 잘못 없이 누군가를 욕하는 것은 좋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다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를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를 좋아하진 않더라도 견주에게 상처가 되는 말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매너를 지키지 않는 견주분들은 강아지를 무서워 하는 분들이나 싫어하는 분들에게 강아지를 이뻐하라고 강요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반려견 에티켓 꼭 지키셔서 다른 분들께 피해 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서로 반려견 에티켓 잘 지켜서 행복한 나날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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