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치료법 꿀팁~! 우울증으로 고생중이신 분들 모두 힘내셨으면 하는 바람에 포스팅 해 보아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전 처럼 많이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다 보니 많은 분들이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코로나와 좋지 않은 일이 겹쳐 우울증으로 한동안 고생을 했는데, 더이상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이런저런 다양한 방법을 시도 해 보고 효과적이었던 방법 몇 가지를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꼭! 끝까지 읽어 보세요^ㅡ^ 저만의 우울증 치료법! 꿀팁으로 인해 여러분들의 마음도 조금은 한결 더 편해 지시길 응원합니다!!
* 나만의 우울증 치료법 *
- 첫번째 : 눈뜨자마자 샤워를 합니다.
쉬는 날이더라도, 또는 집에만 있으신 분들도 눈뜨자마자 샤워를 하면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고 씻지 않고 누워있기만 하는 것 보다 기분이 더 좋아질 수 있어요~! 우울증이 오셨다면 부지런한 생활을 해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두번째 : 몸을 움직입니다.
보통 우울증은 내 상황이 다른 사람들보다 좋지 않거나, 몸이 힘이들 때가 많아요. 이럴 때 일수록 내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아요~! 운동을 하면 더 더욱 좋고 가벼운 산책이라도 하면서 다른 사람들, 바깥 풍경등을 구경하시면서 걷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 세번째 : 오늘 하루만 우울하자!
이 방법은 저만의 우울증 치료 꿀팁인데요! 살다보면 너무 지쳐 괜스레 우울 해 질 때가 있더라구요. 그럴때 저는 "그래 오늘 하루만 우울하자!" 라고 생각을 하고 그 날 하고싶은걸 다 하는 편이예요. 저는 주부이다보니 평소에 집안일을 하고 또 알바를 하고 반려견을 키우다 보니 이런저런 할일이 너무 많은데, 이 날 하루만큼은 반려견 케어 외에 모든 일을 다 쉬어버리고 제가 하고싶은 걸 하고 있어요. 운동을 한다던가, 산책을 한다던가, 누워서 티비를 본다던가 등등 그 날의 제가 하고싶은 거, 옛날 내가 좋아하던 노래를 듣는 것도 꽤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대신 오늘 하루만! 다음날에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 걱정하지 않고 아무 생각도 안하고 쉬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편해 져 있더라구요. 정말 좋은 저만의 우울증 치료법인것 같아요.
- 네번째 : 좋아하는 것을 찾으세요.
몸을 움직이는 것이 활력을 찾는데에 도움이 될 때도 있지만, 너무 힘들 때에는 쉬고 싶을 때가 있어요. 이럴 땐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좋아하는 것을 해 보세요. 너무 우울하다보면 다 귀찮을 때가 생기는데 그럴때는 잠을 잔다던지, 아니면 무언가를 하고픈데 무얼 해야할지 모른다면, 평소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먹는다던지 커피를 좋아한다면 카페에 가서 혼자 커피를 마시며 힐링을 한다거나 평소 자신을 웃게 하는 것들 등등 소소한 것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 다섯번째 : 나를 위한 행동을 하세요!
내가 너무 지쳤다거나, 내가 너무 힘들고 또 어떨때엔 남들은 나보다 더 잘사는 것 같고 이러한 기분들이 우울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만약 내 지인들이 잘 되었는데 나는 아직 그대로고 열심히는 하는데 잘 안풀리고 그런 생각들을 계속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지금 지치고 힘들다면, 나에게 선물을 줘 보세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한다던지 내가 사고싶었던 무언가, 하고싶었던 무언가가 있다면 시작 해 보세요~! 아무것도 생각하지 말고, 나를 위한 행동만 하세요. 자신이 가장 소중하답니다. 항상 자신감을 잃지 마시고, 자신에게 선물을 하세요.
- 여섯번째 : 멍때리기
멍때리는 것도 우울증 치료에 꽤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멍때리기 대회도 많이 생겨난 만큼 멍을 때리는 행동이 뇌를 쉬게 해 준다고 해요. 복잡한 고민들! 복잡한 생각들을 굳이 많이 할 필요가 없답니다. 어찌됬든 시간은 흘러가고 시간이 지나면 그 일은 이미 아무렇지 않은 일이 되어있을 때가 많아요~! 어릴때에 정말 힘들었던 일들, 그 당시에는 정말 너무 고민이였고 스트레스 받았던 일들이 지금까지고 생각나고 고민이 인 경우는 거의 없지 않나요?? 시간이 지나면 결국엔 지금의 내 고민들도 아무렇지 않았던 일들이 되어 있을 거랍니다~! 물론 열심히 하는 것은 좋지만, 그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으신다면 그 일에 대해 잠시 생각을 멀리 해 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 일곱번째 : 파고들지 마세요.
저도 우울증에 걸려본 적이 있고 제 지인들도 우울증에 걸려 본적이 있는데, 우울증에 걸리다 보면 기쁜일은 별로 아무렇지 않은 일로 되어버리고 안 좋은 일은 더 심하게 안 좋은 일로 되어있을 때가 많더라구요. 예를들면 기분이 좋을 때엔 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어떤 사람이 실수로 나를 치고 가면, 그냥 별로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게 되는데 기분이 좋지 않을 때엔 '오늘은 기분이 더러운 날' 이라고 이미 도장을 찍고 종일 조금만 좋지 않은 일이 생겨도 '아~! 진짜 왜 이렇게 오늘은 짜증나게 하는 사람들이 많아' 라고 생각이 들 수 있어요. 그리고 자꾸 나에게만 안좋은 일이 생긴다며 '내 자꾸 나만 힘들까?' 라는 생각을 파고들게 되면서 더 깊은 우울증에 빠지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성공한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렵게 살다가 성공한 사람들도 정말 많아요. 극한 상황에 처해 있더라도 자신의 마음가짐에 따라 잘 이겨 낼 수 있답니다. 안 좋은 일을 자꾸 파고들지 마시고, 당신보다 더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사람들도 정말 많습니다. 더 이상 기분나쁜것들 생각은 그만~!! 당신이 지쳐있다는 것을 생각하시고 자신만의 힐링 방법을 찾으셔야 합니다.
- 여덟번째 : 남들에게 기대하지 마세요.
너무 우울해서 위로 받고 싶을 때가 있어요. 그래서 지인들에게 기분나빴던 일들을 얘기 한다거나 자신이 우울한 내용들을 얘기하게 되죠. 물론 주위에 정말 괜찮은 사람이 있다면 잘 풀릴 수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더 우울증이 커질 수 있어요. 내가 정말 힘들어서 얘기 했는데 남들은 별거 아닌 일처럼 얘기한다거나 내 생각에 동의를 하지 않고 뭘 그런걸로 우울하냐는 등등 이런말을 듣게되면 기분이 더 안 좋아질 수도 있고 주변인과 멀어질 수 있어요. 그리고 처음엔 위로해 준다 하더라도 계속 우울한 얘기만 하다보면 지인들도 결국 멀어지게 될 수 있고 그러면 자신은 더 깊은 우울증에 빠질 수 있어요. 자신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남들이 아닌 "자기 자신" 이랍니다. 남들이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알아주기는 힘들어요. 어느정도 자신의 상태에 대해 알기 위해 조언정도는 구할 순 있지만, 기대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심리상담 쪽을 공부했다거나 일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아무리 나에 대해 잘 안다고 하더라고 자신보다 많이 알 수는 없답니다. 남들에게 기대하면 결국엔 상처로 끝난 확률이 너무 커요~!! 어느정도의 위로는 받을 수 있다지만, 자기 자신을 좀 더 믿고 남들이 아닌 "내" 가 나를 위로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어느정도의 겸손은 좋지만 자기 자신을 자기 스스로 낮추지 말아주세요.
오늘은 우울증 치료법 꿀팁에 대해 소개 해 드렸어요. 제 글을 읽고계시다면 우울증을 극복하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저만의 우울증 치료법에 대해 포스팅을 하였지만, 본인 스스로가 우울증에 극복하는 것이 어려우신 분들은 상담을 통해 치료받는 것을 권해드려요~! 정말 우울증이 심한 분들은 자신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 어렵기 때문에 우울증으로 힘드시다면, 우울증 치료 꼭 받으셔서 항상 행복한 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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