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귀 - 웃고있는 아이들을 보며.
내가 보기엔 별거 아닌 장난감을 보면서도 신기 해 하고 재미있어 웃고있는 아이들을 보며...
하얗게 펑펑 눈이 오는 날, 아무 걱정 없이 눈사람도 만들고 눈싸움도 하며 웃고있는 아이들을 보며..
별거아닌 일에도 꺄르르 웃고있는 아이들을 보며..
인생을 살다보며 수없이 많은 일들을 겪어오다 보니 신기한 일도, 재미있는 일도 줄어들은 나는.
하얗게 펑펑 눈이 오는 날, 출 퇴근을 걱정하고 넘어질까 조심 조심히 걷는 나는.
별거아닌 일에는 어느새 정색을 하고 있게되는 나는.
많은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어 웃고있는 아이들을 보며, 내 어린시절 추억을 새록 새록 떠올려 봅니다.
나에게도 별거 아닌 일들로 재미있고 신기하고 꺄르르 웃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힘들고 지쳐있지만, 나에게도 그런 행복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 많이 지쳐있다면, 많은 생각은 잠시 내려놓고 웃고있는 아이들을 바라보며 내 어린시절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려 보세요. 참 순수하고 맑기만 했던 나는 어떠한 어른이 되고 싶었는지..
내가 그 꿈을 이루었든, 이루지 못했든, 어릴 적 한 아이가 꾸었던 꿈에는 자신이 어른이 되어 무언가 하고싶고 되고싶어 했던 것의 본질은 결국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었을 겁니다.
어릴 적 내가 꿈꾸었던 직업을 가지지 못했더라도, 지금 자신이 많이 웃고 행복 해 한다면 꿈을 이룬것이 아닐까 생각 해 봅니다.
오늘은 좋은 글귀 - 웃고있는 아이들을 보며. 에 대해 포스팅을 해 보았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많은 일에 치이다 보니 지치고 또 어릴적에 생각했던 지금 내 나이의 나는 무언가 대단한 사람이 되어있을 거 같았는데 막상 이 나이가 되어보니 그렇지 못한 것 같은 내 자신에게 허무함을 느끼게 될 때가 종종 있더라구요. 하지만 지금 내가 무얼 하고 있든 어릴때의 나는 "내가 어른이 되어 행복할 수 있으려면 이런걸 하고 있을 거고 그래서 나는 이러한 직업을 갖고 싶다" 라고 무의식적으로 나의 행복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게 되었어요. 결국 "나는 어른이 되어 행복하고 싶다" 라고.. 그래서 지금 내가 무얼 하고 있든 어떤 위치에 있든 자신을 자책하지 않고 항상 작은 것에도 잘 웃고 행복감을 느끼며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 해 보는 것은 어떨까 생각합니다.
오늘 저의 좋은 글귀로 인하여 조금은 자신의 행복을 찾아 행복한 어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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