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쓰레기통에서 벗어나는 꿀팁

 

감정쓰레기통에서 벗어나는 꿀팁

안녕하세요. 오늘은 감정 쓰레기통이 되지 않는 꿀팁에 대해 소개 해 드리려고 합니다. 평소에 주변사람들이 자신에게 분풀이를 많이 한다면 꼭 알아두셔야 하는 꿀팁이예요~!! 감정쓰레기통.. 내가 누군가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다보면 스트레스가 쌓이고 내 자신의 우울감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누군가의 감정쓰레기통이 된것 같다 생각하신다면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정쓰레기통에서 벗어나는 꿀팁 *

- 첫번째 : 착한사람강박증에서 벗어나기
평소 남에게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사람들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이용하듯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좋지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등등 자신의 기분이 좋지 않을 때, 누군가에게 화풀이 하듯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는 분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이런 분들은 착한사람 강박증을 지닌 분들에게 표출을 하기때문에 내가 누군가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있다면, 그 사람에게 만큼은 단호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좋지 않을 말을 했을 때 타박이나 충고, 화를내는 사람들 보다는 자신의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들한테 더 많이 표출하게 될 수 있기 때문이고, 그 상대가 나라면 주변사람들은 나에게 자신에게 더 많이 짜증과 화를 표출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일이 아니고 상대방의 일이더라도, 계속적인 짜증과 화를 듣다보면 나 자신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우울증을 불러 일으킬 수 있기때문에 누군가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있다면, 적어도 그 상대한테 만큼은 착한사람 강박증을 없애고 단호하게 맞서야 합니다.

- 두번째 : 자신의 주장은 확실하게 말하기
상대방이 자신에게 감정을 쏟아부을 경우, 그것이 듣기 힘든 소리라면 상대방에게 확실하게 얘기를 해야합니다. 상대방과의 거리가 멀어질까봐 그게 무서워서 아무 얘기도 하지 않는 것은 자신을 바보로 만드는 것과 같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데,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된다고 해서 좋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거리가 멀어지더라도 할 말은 해야합니다. 친구들이나 친한 사람들끼리 힘든일이 있었던 얘기를 나누는 것은 공감도 얻으며 스트레스가 해소 될 수는 있겠지만, 일방적으로 상대방이 자신에게 감정을 퍼 붓기만 한다면 달라져야 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 것 같다면 자신의 주장을 확실하게 말해 주어야 하며, 말을 해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그 상대방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 세번째 : 자신의 치부를 일부러 드러내지 않기
누군가의 좋지 못한 상황들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분위기를 풀어보겠다며 이런 저런얘기를 하다 자신의 치부를 얘기하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치부를 얘기하다보면 말도 안되게 약점이 잡힐 수도 있고, 또 누군가가 그 약점을 이용해 자신을 이용하려 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치부가 많아질수록 상대방은 나를 얕잡아 보게 되고 그러면서 쉽게 자신의 감정 쓰레기통으로 만드려고 할 수 있으니, 자신의 치부를 일부러 드러내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합니다.

- 네번째 : 모든걸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지 않기
일어날 일은 어떻게든 일어납니다. 자신으로 인하여 좋지 않은 일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그것을 끝까지 생각하고 죄책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누군가가 나를 위해서 피해를 보았다면 미안해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신을 너무 죄인취급 하면 남들 눈에는 더 죄인처럼 보이고 쉽게 할말 못할말을 뱉어낼 것입니다.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사과를 한다면 결국 자신의 잘못이 되기 마련입니다. 모든걸 자신의 탓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자기 자신의 인생을 없애지 마십시오.

- 다섯번째 : 심하게 감정이입하지 않기
누군가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고, 화풀이 대상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는 심하게 감정이입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 사람의 말에 감정이입이 되어 이해해주고 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상대방은 더욱더 좋지 못한일이 생겼을 때 나에게 털어놓고 싶은 마음이 들기 때문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얘기할 때 아무 생각없이 내뱉는 것보다 어느정도는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얘기 할 수 있도록 나를 감정쓰레기통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심하게 감정이입을 해 줄 필요는 없습니다.

- 여섯번째 : 달라지지 않는다면 거리두기
내가 아무리 말을 해도 상대방이 나를 감정 쓰레기통 취급을 한다면, 그 사람과는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조심스러워 지는것이 당연한 일입니다. 아무리 친하다 하더라도 선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상대하다보면 자기 자신이 그 사람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많아집니다. 내 인생을 누군가로 인하여 해치지 마십시오. 자신에게 해를 끼친다면 그 사람과의 사이를 신중히 생각하고 거리를 두셔야 합니다.

- 일곱번째 : 고마움이 오래 지속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도움을 주기도 하고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이 이야기에 대해 제 경험담으로 설명을 드리자면 어릴때부터 많이 친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는 정말 꼼꼼하게 저를 챙겨주었었고, 그 친구에 비해서 저는 잘 챙겨주지 못한다는 생각을 많이 해왔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친구에게 고마운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었고, 그 친구에게는 싫은 소리를 잘 하지 못하게 되었으며, 그 친구의 눈치를 많이 보고는 하였습니다. 언젠가 부터 그 친구는 저에게 쉽게 자신의 좋지 못한 감정들을 쏟아 내고 있었습니다. 저는 당연하게 그 얘기를 들어주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친구의 기분이 좋아진다면 괜찮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 친구의 감정쓰레기통을 자처하다 보니 언제부턴가 내 기분을 생각할 줄 모르는 사람이 되어있었고 많은 스트레스에 심한 우울증을 겪게 되었습니다. 너무 힘들어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던적이 있었는데, 그 친구는 나의 이야기는 전혀 들어주지 않고 나의 모든것은 전부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쉽게 얘기 하더랍니다. 다른 친구들도 그 친구와 멀어지라는 당부를 하기 시작하였고 언젠가 부터 그 친구에게 나라는 사람은 친구가 아닌 감정쓰레기통이 되고 만 것입니다. 고마움을 느끼는 것은 중요한 감정입니다. 하지만, 고마움은 고마움일뿐 그렇다고 해서 나에게 고마움이라는 감정을 준 사람한테 싫은 말을 아예 안하는 것은 하면 안됩니다. 친구가 선을 지키지 않는다면, 고마움은 잠시 내려놓고 말 해야 합니다. 지키려는 친구가 오히려 멀어질 수 있습니다. 한번 고마웠던 감정으로 자신이 낮아질 필요는 없습니다. 아닌건 아니라고 말 해야합니다. 


오늘은 감정쓰레기통에서 벗어나는 꿀팁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있다면 그 사람을 탓하기 보다는 자신이 그 사람과 있을 때 어떻게 행동을 했는지 생각 해 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무언가 나에게 좋지 않은 말이나 행동을 하였을 때 표현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내가 그 언행들을 싫어하는지 모르고 계속 반복할 수 있기때문에 표현을 하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상대방이 힘들 때 얘기를 들어줄수 있지만 매일 반복적으로 좋지않은 감정들만 자신에게 쏟아낸다면, 그로 인해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좋지 않은 생각들이 들게 된다면 꼭! 표현 하셔야 합니다. 감정쓰레기통이 아닌 서로 건강한 대화가 오갈 수 있는 소중한 친구가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의 감정 쓰레기통에서 벗어나고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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